김정일 “北대표 한라산방문” 지난달 현정은회장에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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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기자
수정 2005-08-23 00:00
입력 2005-08-23 00:00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지난 달 현정은 현대 회장을 만나 북측 관광 시찰단의 한라산 방문 의사를 피력한 것으로 전해져 성사 여부가 주목된다. 김 위원장은 7월16일 원산에서 현 회장 일행을 만난 자리에서 북측 대표단이 한라산을 방문하겠으니 준비해 달라는 입장을 전했으며 현대측은 우리 정부에 구두로 보고한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남북은 지난 2000년 9월1일 제2차 장관급회담에서 ‘남북은 백두산, 한라산 관광 시찰단을 각기 100명 정도 규모로 9월 중순부터 10월 초 사이에 상대측 지역에 보낸다.’고 합의한 바 있다.

김수정기자 crystal@seoul.co.kr

2005-08-23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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