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연합|일본 도쿄 인근 사이타마(埼玉)현 한 농가에서 조류독감 감염이 확인돼 닭 10만 마리를 도살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고 교도통신이 18일 보도했다. 문제의 닭들은 H5 조류 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여 9만8300마리 모두 도살되고, 이 농가에서 5㎞내에 있는 닭과 달걀에 대해서도 검역격리 조치가 취해질 예정이다.H5 바이러스는 2003년 말부터 베트남과 태국, 캄보디아 등지에서 54명의 목숨을 앗아간 H5N1보다 덜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5-08-19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