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상반기순익 645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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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구 기자
수정 2005-08-13 00:00
입력 2005-08-13 00:00
외환은행은 올해 상반기에 645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9.66% 증가한 수준이다. 분기별 순익은 1·4분기와 2·4분기 각각 3258억원,3201억원씩이다.

상반기 외환은행의 영업이익은 517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9.43% 증가했다. 매출액은 3.23% 늘어난 3조 1095억원이었다.

신용카드 부문은 올 1·4분기의 718억원에 이어 4∼6월에도 82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은행 창립 이후 최고 수준”이라면서 “비이자 수익 증대와 자산건전성 제고 등 수익창출의 기반을 마련한 만큼 앞으로는 성장의 지속성을 유지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2005-08-1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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