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병현 동반 선발출격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재훈 기자
수정 2005-08-08 00:00
입력 2005-08-08 00:00
지난 6일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콜로라도 로키스로 전격 트레이드된 ‘써니’ 김선우(왼쪽·28)와 팀 동료 김병현(오른쪽·26)이 9일 오전 4시5분부터 펼쳐지는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더블헤더 홈경기 1·2차전에 나란히 선발로 출전, 각각 시즌 2승과 3승에 도전한다. 특히 지난 2001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빅리그에 데뷔,2002년 몬트리올 엑스포스(현 워싱턴 내셔널스)로 트레이드된 뒤 세번째 팀을 맞이하게 된 김선우의 올시즌 성적은 12경기(선발 2경기) 29와3분의1이닝 동안 1승2패 방어율 6.14. 마이너리그와 빅리그를 오가며 눈물젖은 빵을 씹어온 김선우가 절치부심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경우 제프 프랜시스(10승7패 5.16), 제미이 라이트(6승11패 5.75), 김병현(2승8패 5.14) 외에 뚜렷한 선발진이 없는 콜로라도의 선발 한축을 꿰찰 수 있을 전망이다.

이재훈기자 nomad@seoul.co.kr

2005-08-08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