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그랜저급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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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길상 기자
수정 2005-08-08 00:00
입력 2005-08-08 00:00
닉 라일리 GM대우 사장은 7일 “중·대형차 라인 강화를 위해 그랜저급의 중·대형 신차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국내 생산차종 확대 계획과 관련,“올해 말 중형차 매그너스 후속 모델이 나오고 매그너스와 스테이츠맨의 중간급 모델 개발도 계획하고 있다.”면서 “이 모델은 그랜저급의 차량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앞으로 GM대우는 GM 및 전세계 GM 자회사의 소형차 개발을 전담하게 된다.”면서 “이를 위해 올해 말 새 플랫폼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GM 및 자회사의 소형차는 모두 GM대우가 제공하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생산하기로 최근 결정돼 올해말 새 플랫폼 개발에 착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GM대우는 또 내년 첫 SUV(스포츠유틸리티차)를 출시하고 호주 홀덴사로부터 수입하는 대형차 스테이츠맨의 후속 모델을 홀덴사와 공동 개발해 직접 생산할 예정이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2005-08-0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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