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22P 급락… 1100 ‘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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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운 기자
수정 2005-08-06 00:00
입력 2005-08-06 00:00
종합주가지수가 4개월여만에 20포인트 이상 급락해 1100선이 무너졌다.

5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22.03포인트(1.98%) 내린 1089.36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12.64포인트(2.41%) 하락한 511.99로 마감됐다.

이날 지수는 단기 상승에 따른 부담감 속에 국제유가 상승, 뉴욕 증시 하락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내림폭이 컸다.

외국인들은 이틀째 ‘팔자’를 이어가며 466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 역시 1770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11일째 매도 우위를 이어갔다.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 회담이 난항에 봉착하자 대북송전주들이 무더기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남북경협 관련주들이 줄줄이 약세를 면치 못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2005-08-0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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