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車 美판매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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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08-04 00:00
입력 2005-08-04 00:00
현대·기아자동차의 7월 중 미국 판매가 GM·포드 등 주요 미국자동차 회사들의 가격인하 경쟁속에서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나란히 10% 이상씩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현대모터아메리카(HMA)에 따르면 7월 한달간 판매된 차량은 사상 최대인 4만 4431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 늘었고 올들어 누적된 판매대수도 전년대비 약 10% 늘어난 26만 8868대였다.

이런 판매 호조는 무려 31%나 증가세를 보인 엘란트라와 쏘나타,XG350(그랜저)이 인기를 끈 덕분이다.

기아차 미국판매법인(KMA)도 같은 7월 한달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2% 늘어난 2만 6052대를 판매했다.

판매누계에서도 지난해보다 6% 증가한 16만 9138대를 기록했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2005-08-04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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