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 GE캐피탈, 현대카드 최대주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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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08-03 00:00
입력 2005-08-03 00:00
GE캐피탈이 오는 9월말 현대차와 계열사들의 현대카드 주식을 사들여 현대카드의 최대주주가 된다. 현대자동차는 2일 현대카드 유상증자에 참여, 신주 2084만주를 취득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증자대금은 1425억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카드가 일단 2대 1 감자를 단행한 뒤 현대차와 기아차,INI스틸 등이 갖고 있는 현대카드 지분 48%(2679만 7000주)를 GE캐피탈에 넘기고 유상증자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각과 유상증자 이후 현대차의 현대카드 지분은 현재 59%에서 33.3%로 낮아지며 GE캐피탈은 43%로 최대주주가 될 전망이다. 현대차를 포함해 그룹 계열사 등의 우호 지분은 50%를 넘기 때문에 경영권에는 변함이 없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2005-08-03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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