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서태지 라이브실황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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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기자
수정 2005-07-29 08:17
입력 2005-07-29 00:00
서태지 컴퍼니가 주최하는 ‘제4회 2005 마니아 페스티벌’이 새달 5∼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열린다. 국내 최대의 마니아 축제로 자리잡은 이번 축제의 주제는 ‘8월 문화 바캉스를 떠나자’. 음악 공연은 물론 파티, 만화영화, 코스프레,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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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의 하나인 ‘뮤직 필름 페스티벌, 슈퍼 샤우팅’을 통해 서태지, 미국 록밴드 ‘콘’과 ‘린킨파크’, 일본 록밴드 ‘라르크 앙 시엘’, 힙합그룹 ‘드래건 애시’ 등 한·미·일 최고 뮤지션의 콘서트 실황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8월 말 발매 예정인 서태지의 라이브 실황 DVD ‘2004 Seotaiji DVD’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여기엔 지난해 서태지의 전국투어와‘2004 ETPFEST’ 그리고 미공개 영상 등 서태지의 7집 활동을 총정리한 영상이 담겨 있다.



이밖에 5일에는 오후 9시부터 ‘Crazy Night Party’가 열린다. 기존의 파티를 벗어나 클럽 디제잉과 록, 힙합을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댄스 파티로 눈길을 끈다. 가수 싸이, 조PD, 피아,45RPM, 윈디시티, 스토니 스컹크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이튿날 새벽 2시까지 5시간 릴레이 공연을 펼친다. 서태지컴퍼니 김민석 팀장은 “‘록 필름 페스티벌’은 국내 처음 시도되는 영상 공연으로, 최고의 사운드와 초대형 스크린 등 실제 공연에 버금가는 최고의 장비를 동원한 국내 최대 규모의 영상 페스티벌이 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1588-7890.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2005-07-2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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