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현 주미대사 다음주 사퇴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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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운 기자
수정 2005-07-23 13:19
입력 2005-07-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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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씨
홍석현씨
|워싱턴 이도운특파원|
홍석현 주미대사가 금명간 거취를 표명할 것으로 보인다.

홍 대사는 22일(현지시간) 대사관으로 출근, 서울신문 기자와 단독으로 만나 “다음주 기자회견을 열어 MBC가 방송한 녹음테이프와 관련한 모든 문제에 대해 밝히겠다.”고 말했다.



홍 대사는 기자회견에서 거취문제에 대해서도 밝히느냐는 질문에 “모든 것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해 사퇴 의사를 시사했다. 이어 불법도청을 감행한 안기부(현 국가정보원)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검토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글쎄….”라며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았다. 홍 대사는 이날 평소보다 늦은 오전 9시40분쯤 대사관으로 출근했으며 밤새 잠을 설친 듯 매우 피곤한 모습이었다.

dawn@seoul.co.kr
2005-07-2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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