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플러스] 美의회, 외국어 사용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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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07-18 00:00
입력 2005-07-18 00:00
|워싱턴 이도운특파원|미국 의회에서 영어 외에 스페인어 등 다른 언어 사용이 허용됐다고 AFP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러나 영어가 아닌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의회 기록 보존을 위해 통역을 제공해야 한다.

빌 프리스트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의 스페인어 대변인인 노에 가르시아는 “상원법은 의원들이 본회의에서 어떤 언어를 사용하든 막지 않는다.”면서 “그러나 기록 보존을 위해 통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AFP는 전했다.

해리 레이드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의 스페인어 언론 담당관인 파비올라 로드리게스는 연단에서 영어가 아닌 다른 언어를 사용하려는 의원들은 지난 2월 공화당의 멜 마르티네스 의원처럼 다른 의원들의 ‘만장일치’ 동의를 얻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2005-07-1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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