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 美타이어업체에 효성 스틸코드 10년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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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두 기자
수정 2005-07-15 07:49
입력 2005-07-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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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세계 최대 타이어 업체인 미셰린사와 6억 5000만달러 규모의 스틸코드 공급계약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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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14일(한국 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미셰린 북미 본사에서 석연호(왼쪽) 효성 아메리카 대표와 마틴 워들 미셰린 구매담당 부사장이 스틸코드 공급 계약을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
계약
14일(한국 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미셰린 북미 본사에서 석연호(왼쪽) 효성 아메리카 대표와 마틴 워들 미셰린 구매담당 부사장이 스틸코드 공급 계약을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




효성은 이번 계약으로 향후 10년간 강선을 소재로 한 타이어보강재인 스틸 타이어코드를 미셰린에 공급한다. 아울러 미국 인디애나주 스카츠버그에 위치한 미셰린의 스틸코드 공장도 인수해 다음달부터 운영한다. 효성은 이번 계약으로 스틸 타이어코드 북미시장 점유율이 현행 7%에서 14%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효성 이상운 사장은 “공급계약과 더불어 현지 스틸코드 공장을 인수함으로써 세계 타이어 보강재 선두주자로서의 위상을 굳혔다.”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5-07-15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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