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중국산 맥주 긴급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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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07-12 00:00
입력 2005-07-12 00:00
‘중국산 맥주를 조심하세요.’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올들어 수입돼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중국산 맥주에 대해 긴급 수거, 검사하도록 조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중국에서 맥주를 제조할 때 침전물 제거를 목적으로 포름알데히드를 사용하고 있다는 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른 것이다. 검사 대상 중국산 맥주는 ‘아사히 수퍼 드라이’,‘포스터스 라거’,‘칭다오 비어’,‘브런스윅’ 등 12개사 15개 제품으로 13억∼14억원어치가 수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국 언론은 중국산 맥주의 95%가량이 인체에 유해한 포름알데히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05-07-1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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