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할인’에 무릎꿇은 포드
윤창수 기자
수정 2005-07-07 00:00
입력 2005-07-07 00:00
다임러 크라이슬러도 곧 직원가 할인 판매 계획을 밝힐 예정이라 미국의 3대 자동차 회사가 모두 올여름 대대적인 ‘제살깎기식’ 무한경쟁에 돌입하게 됐다.
GM은 정가보다 수천달러까지 자동차를 싸게 파는 ‘모두에게 직원 할인가’ 세일 덕에 6월 판매율이 41%나 늘었다.GM이 지난달 19년만에 한달 자동차 판매대수 최고 기록을 세운 반면, 포드는 13달째 판매량이 줄었다. 포드의 새로운 마케팅 ‘포드 가족 계획’에 따르면 3만 4000달러가 정가인 포드 익스플로러는 2만 6000달러로 값이 떨어진다. 머스탱 신차종과 가스·전기 연료를 쓰는 하이브리드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이스케이프는 세일에서 제외된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2005-07-0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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