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본토 공격가능 미사일 개발
수정 2005-07-05 00:00
입력 2005-07-05 00:00
타이완 중산과학원은 지난 6월말 핑둥(屛東) 주펑(九鵬)기지에서 공격형 미사일인 슝펑2E의 최종 운용시험평가를 마쳤다고 전했다. 운용시험평가는 사용자의 관점에서 무기체계의 운용효과와 적합성 등을 판단하기 위해 실제의 전장(戰場)과 같은 조건에서 시험하고 그 결과를 평가하는 것이다.
당초 타이완 해군의 사정 150㎞짜리 함대함 미사일 슝펑2를 발전시킨 슝펑2E는 사거리가 500㎞로 대륙 동부 연안의 성, 시 및 중요 군사거점이 유효사정에 포함되는 차음속(次音速) 공격형 미사일이다.
최근의 운용시험평가에서 이 미사일은 유효범위의 오차가 12m 이내일 정도로 정확도를 갖춘데다 앞으로 유효사정을 1000㎞로 늘릴 계획이어서 대륙에 위협이 될 전망이다.
2005-07-0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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