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등 부동산 급등지 주택대출 담보비율 낮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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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운 기자
수정 2005-06-25 00:00
입력 2005-06-25 00:00
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은 24일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는 특정 지역에서는 주택담보대출의 담보인정비율(LTV)을 하향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LTV를 전체적으로 내리는 것은 대출로 주택을 마련하는 서민에게 피해가 갈 수 있다.”면서 “부동산 가격 급등은 강남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만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금리정책은 금융통화위원회 소관이지만 금리를 올리면 경기회복에 불리한 측면이 있는 반면 많은 부동자금이 부동산으로 유입되는 것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금리인상이 필요한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2005-06-2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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