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기업 경기 호전 채산성은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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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두 기자
수정 2005-06-24 00:00
입력 2005-06-24 00:00
올 3·4분기 자동차나 조선, 전자, 공작기계 등 수출 주력업종의 경기는 호전될 것으로 보이지만 환율 하락과 원자재가 인상 등으로 채산성이 개선되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됐다.

23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요 업종단체를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2005년 2·4분기 산업활동 및 3·4분기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자동차, 타이어, 반도체, 조선, 전자, 석유, 반도체, 공작기계 등 7개 업종의 종합경기는 3·4분기에 호전될 것으로 예상됐다. 3·4분기 채산성은 타이어와 석유업종만 호전될 뿐 조선와 전자·공작기계 등 8개 업종은 다소 악화되고, 자동차 등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5-06-2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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