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경기장에 좌석이 없어서야….’2007년 아시안컵 공동 개최국인 태국이 아시아축구연맹(AFC)으로부터 준비부족을 이유로 개최권 박탈 경고를 받았다.AFC 모하메드 빈 함맘 회장은 17일 “태국의 경기장이 아시안컵을 치르기에 부적합하다.”면서 “개선의 여지가 없을 경우 태국 대신 싱가포르를 새로운 개최국으로 영입하든지 태국을 제외하고 대회를 치르겠다.”고 공개 경고했다.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와 함께 아시안컵 공동개최국으로 선정된 태국은 4주내에 경기장 스탠드 좌석 설치 등 시설개선 현황을 AFC에 보고해야 한다.
2005-06-1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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