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한은총재 “부동산값 급등 주시”
수정 2005-06-10 07:10
입력 2005-06-10 00:00
이에 따라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콜금리를 3.25%에서 그대로 유지했다.
수출이 두 자릿수 신장세를 보이고 물가도 양호하지만 경기가 2·4분기 들어서도 계속 저점을 횡보하는 데 따른 조치라고 박 총재는 설명했다.
그는 최근 부동산가격 급등과 관련,“서울 일부 지역에서 부동산 투기조짐이 일어 경제안정을 훼손시킬 우려가 있다.”며 “심각한 수준으로 과열될 경우 은행들의 부동산 담보비율 축소나 대출 최고한도 제한 등의 조치를 검토할 수도 있지만 경제 전체를 어렵게 하기 때문에 아직은 개입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주병철기자 bcjoo@seoul.co.kr
2005-06-10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