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대통령 “한·미 동맹 많은 변화…이견 해소”
수정 2005-06-09 07:48
입력 2005-06-09 00:00
청와대사진기자단
노 대통령의 이같은 언급은 9일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출국을 하루 앞두고 이뤄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노 대통령이 한·미동맹 50주년이던 지난 2003년 9월 주한미군 장성 및 장병, 주한미대사관 직원 등을 청와대로 초청한 적은 있으나 주한미군 고위 장성들만 초청한 자리는 처음이다.
노 대통령은 “내가 대통령이 되고 난 뒤 한·미 동맹관계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면서 “그 변화를 감당하는 동안 한·미 양국 군 지휘부 모두가 매우 힘든 과정을 잘 겪어줬고 변화를 잘 관리해냈다.”고 평가했다. 노 대통령은 “약간씩 불만이 남아 있는 부분도 없지 않겠지만 전체적으로는 대부분 견해가 일치하며, 아주 적은 부분에서 약간의 이견들이 있었으나 잘 관리되고 있다고 평가한다.”고 밝혔다.
박정현기자 jhpark@seoul.co.kr
2005-06-0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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