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권 아파트시세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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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06-07 00:00
입력 2005-06-07 00:00
서울 강남권 아파트값이 상승 기세를 접고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재건축 아파트는 사업 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매물이 들어갔다. 다만 중대형 아파트는 매물이 달려 부르는 값이 강세를 띠고 있다. 강남권에서도 선호지역과 비선호지역이 눈에 띄게 엇갈린다. 전세가는 여름철 비수기에 접어들며 안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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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매매가 상승률은 0.98%, 전세가는 0.23%로 지난달에 비해 상승세가 주춤했다.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35평형이 8000만원 정도 올랐다. 서초구는 재건축 영향으로 매매가격이 0.40%, 전세가는 0.20% 올랐다. 잠원동 동아아파트 24평형이 4000만∼5000만원 상승했다.

송파구 매매가는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0.80% 올랐지만 전세가는 0.10% 빠졌다. 가락동 시영아파트 15평형이 1000만원 정도 올랐다. 강동구는 매매가 0.22%, 전세가는 0.13% 상승했다. 암사동 현대아파트 34평형이 1000만원 안팎 상승했다.

재건축 대상 아파트와 중대형 새 아파트가 가격을 선도하고 있다. 수급 불균형을 예상하는 부동산시장이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다.

김광성 한국감정원 정보조사팀장

●조사일자 2005년 6월 3일
2005-06-0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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