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사흘새 10원 껑충 ‘1弗 101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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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06-03 06:55
입력 2005-06-03 00:00
환율이 유로권 정치·경제 불안 여파로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2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10원 오른 1012.8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 4월19일 1013.90원 이후 최고수준이며, 사흘간 상승폭은 10.30원에 달했다.



원·달러 환율 상승은 유로화의 초약세 기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프랑스에 이어 네덜란드에서도 유럽연합헌법 국민투표가 부결되자 유로·달러 환율은 한때 1.32달러를 밑돌며 8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2005-06-03 3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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