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엔 백만장자가 750만 가구
수정 2005-05-27 07:38
입력 2005-05-27 00:00
시카고의 경제분석업체인 스펙트렘 그룹은 지난해 미국의 100만달러 이상 재산 보유 가구는 모두 750만가구로 전년도에 비해 21%나 증가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25일 발표했다.
스펙트렘 그룹에 따르면 이와 같은 ‘백만장자’ 가구 수는 사상 최고이며 지난해의 증가율은 ‘닷컴 버블’로 ‘벼락부자’가 속출했던 1998년 이후 가장 큰 폭이다.
미국 전역의 450가구에 대한 조사를 바탕으로 이와 같은 추산에 도달한 스펙트렘은 ‘살고 있는 집 한 채를 제외한 다른 부동산를 포함한 순자산이 100만달러 이상’인 가구라고 ‘백만장자’ 가구의 정의를 내렸다.
2005-05-27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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