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브라질 슬래브공장 건설 세계최대 철광석업체와 공동투자
수정 2005-05-25 07:19
입력 2005-05-25 00:00
이 공장은 총 7억 5000만달러가 투입돼 2007년 말까지 완공된다. 동국제강은 지분 10%(7500만달러 상당)를 투자하고, 생산량의 50% 이상을 조달받을 예정이다.
동국제강은 24일 세계 최대의 철광석 공급사인 브라질의 CVRD사 등과 슬래브 공장 건설을 위한 투자의향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장건설에는 동국제강과 CVRD외에도 이탈리아 설비업체인 다니엘리와 브라질의 BNDES은행,BNB은행 등이 참여한다.
동국제강은 이번 MOU 체결로 그동안 숙원이었던 슬래브의 직접 생산이 가능하게 됐으며, 시장가격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철강재 원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5-05-2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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