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대대표-‘웃찾사’ 개그맨 “전격화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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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05-19 09:48
입력 2005-05-19 00:00
최근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웃찾사’(웃음을 찾는 사람들) 파문이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다.

스마일매니아 박승대 대표와 SBS TV ‘웃찾사’에 출연하고 있는 소속 개그맨 24명은 18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격 화해를 선언했다.

이들은 “그동안 오해와 불신에서 빚어진 감정의 앙금을 깨끗하게 씻고, 향후 SBSi를 중심으로 협조 관계를 더 공고히 쌓겠다.”고 밝혔다. 연일 대립각을 세우던 양측의 화해는 SBSi의 적극적인 중재로 만들어진 이날 점심 모임을 통해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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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SBS 공개홀에서 '이면 계약' 문제…
18일 오후 SBS 공개홀에서 '이면 계약' 문제… 18일 오후 SBS 공개홀에서 '이면 계약'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스마일매니아 박승대 대표와 '웃찾사'에 활동 중인 개그맨 24인이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화해의 자리를 모색했다. 기자 회견을 마친 박 대표가 개그맨 김형인을 끌어안으며 그간의 다툼을 씻어내고 있다.
스포츠서울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기자회견에는 박 대표를 포함해 윤택·김형인 등 24명과 양측 법정대리인인 표종록 변호사와 이재경 변호사가 참석했다.



박 대표는 “모두 관리자인 내 책임이다.”라면서 “초심으로 돌아가 개그만 생각을 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연기자들이 고맙다.”라고 말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2005-05-1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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