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진급 복수추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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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05-07 10:32
입력 2005-05-07 00:00
국방부가 장성 진급심사와 관련, 복수추천제 도입을 적극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6일 “현재 장성진급 심사의 경우 각군 본부가 진급 정원의 100%만을 국방부에 추천해 왔으나, 앞으로는 이를 120∼150%로 늘려 추천하는 방안이 적극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경우 그동안 각군 참모총장이 사실상 전권 형태로 행사하던 진급 인사권의 상당 부분이 국방부(장관)로 넘겨질 것으로 보인다.

윤광웅 국방장관도 이날 언론사 부장단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장성진급 인사의 경우) 각군 총장의 추천권도 중요하지만, 국방부의 제청권도 이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말해 복수추천제 도입을 강하게 시사했다.

개선되는 진급제도 개선안은 올 가을 정기인사 때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조승진기자 redtrain@seoul.co.kr
2005-05-0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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