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보유액 2063억弗
수정 2005-05-04 06:49
입력 2005-05-04 00:00
한국은행은 4월말 현재 외환보유액은 2063억 8000만달러로 전월말 대비 9억 3000만달러 증가하는데 그쳤다고 3일 밝혔다.
외환보유액의 월별 증가폭은 지난 1월 6억 3000만달러에서 2월 24억 6000만달러,3월 32억 9000만달러 등으로 크게 확대됐었다.
한은은 “지난달 상반월에는 미 달러화 강세로 유로화 등 기타통화 표시자산의 미 달러화 환산액이 감소, 외환보유액이 전월동기 대비 감소했다.”며 “그러나 하반월 들어 미 달러화 약세로 기타통화 표시자산의 미 달러화 환산액이 증가하고 보유외환의 운용수익도 늘어 외환보유액이 소폭 증가했다.”고 말했다. 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 1830억달러(88.7%) ▲예치금 225억 5000만달러(10.9%), 국제통화기금(IMF) 포지션(IMF로부터 언제든지 인출할 수 있는 자산) 7억 2000만달러(0.3%) ▲SDR(IMF 특별인출권) 4000만달러(0.02%) ▲금 7000만달러(0.03%)로 구성돼 있다.
주병철기자 bcjoo@seoul.co.kr
2005-05-0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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