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장급 진급인사 주내 발표
수정 2005-04-25 07:38
입력 2005-04-25 00:00
국방부 관계자는 24일 “각 군본부의 추천 심의가 지난 주말 완료됐다.”며 “25∼26일 국방부 제청심의위원회를 거쳐 29일쯤 대통령 재가와 함께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육군의 경우 이번 인사에서 7석(기무사령관 포함) 안팎의 군단장(중장)과 12석(임기제 포함) 안팎의 사단장 진급인사가 이뤄진다. 전임 총장보다 해군사관학교 3기 후배가 신임 총장에 발탁된 해군의 경우 4∼5석의 중장 진급인사가 이뤄지며, 중장이 보임되는 해병대사령관도 이번에 교체된다. 아울러 국방부가 최근 개방형 직위로 바꿔 일반에 공모한 법무관리관과 인사국장에는 예비역 영관급 장교들이 상당수 응모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 문민화 차원에서 개방형으로 바뀐 이들 직위에는 그동안 준·소장급 장성이 보임됐다.
국방부 법무행정을 책임질 법무관리관에는 공군본부 법무감을 지낸 예비역 대령 등 법무장교 출신 변호사 3명이 응모했다. 또 인사국장에는 전역을 앞둔 장성 1명과 영관급 예비역 장교, 민간학자 등 6명이 지원서를 냈다.
국방부는 이달 안에 면접을 실시한 뒤 직위별로 2명씩 후보자를 선정, 중앙인사위원회에 최종 심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조승진기자 redtrain@seoul.co.kr
2005-04-2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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