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최고명문 옥스퍼드大 케임브리지 2위로 밀려
수정 2005-04-20 07:56
입력 2005-04-20 00:00
교수의 수업방식과 학생 대 교수 비율, 졸업 후 취업전망 등의 조건을 대학별로 분석한 결과, 영국에서 올해 최고의 대학은 옥스퍼드대로 나타났다고 일간 가디언이 19일 발표했다. 가디언의 연례 대학 평가에서 지난해 옥스퍼드대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던 케임브리지대는 2위로 밀려났다. 평가에는 영국 내 122개 대학이 포함됐다.
평가 결과 상위 10위권 가운데 3∼7위의 대학이 런던에 있는 대학들이었다.3위는 과학·기술·의학 임페리얼 칼리지(ICEPM)였고,4위는 런던대 동방·아프리카학부(SOAS),5위는 런던 정경대학(LSE),6위는 킹스 칼리지 런던,7위는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등이었다.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등 명문 대학들이 높은 순위에 올랐지만 분야에 따라 그렇지 않은 대학들이 두각을 나타낸 경우도 있었다. 관광학으로는 허더스필드대가 3위를 차지했고 미디어학으로는 종합 평가에서 9위에 오른 워윅대가 당당 1위였다.
황장석기자 surono@seoul.co.kr
2005-04-2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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