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27P 하락… 950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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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04-15 07:08
입력 2005-04-15 00:00
주가가 급락했다. 국내 기업들의 1·4분기 실적발표에 대한 부담감과 소매판매 지표 부진에 따른 미국 증시 하락 등의 영향이다. 일본 등 아시아 증시도 동반 하락했다.

14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27.39포인트(2.79%)나 떨어진 953.92로 장을 마쳤다.

이로써 이번 주초인 지난 11일부터 4거래일 동안 38.25포인트나 떨어져 지수를 980선에서 950선으로 끌어내렸다. 코스닥지수도 5.35포인트(1.16%) 떨어진 455.55를 기록했다.

외국인들은 639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기관투자가들은 5481억원을 순매도해 주가 하락을 부추겼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2005-04-15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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