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은 지난달 30일 평양에서 열린 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북한-이란전 도중 발생한 관중 난동과 관련, 북한이 중징계를 받게 될 것임을 시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6일 보도했다. 블래터 회장은 일본에서 가와부치 시부로 일본축구협회장과 면담한 뒤 “FIFA 징계위원회는 모든 경기의 질서와 규율 유지를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해 왔다.”면서 “그 경기가 월드컵일 경우 더 말할 나위가 없다.”고 말했다.
2005-04-0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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