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기업 고용 4.6% 증가
수정 2005-04-07 06:32
입력 2005-04-07 00:00
국내 기업 중 고용규모가 가장 큰 삼성전자는 직원 수가 5만 5379명에서 6만 1899명으로 11.7%의 순증률을 기록했다.LG전자도 3만 1614명으로 3931명(순증률 14.2%)이 늘었다. 삼성전기가 1만 3254명으로 11.6%의 순증률을 기록했으며, 삼성SDI는 9884명으로 전년 8140명보다 1744명이 늘어나며 고용 20대 기업 중 가장 높은 21.4%의 순증률을 보였다.
지난해 순증률 10% 이상 기록한 6개 기업중 신세계를 제외한 나머지 5개사가 모두 전자업종에서 나왔다. 고용 2위 기업인 현대차는 5만 3218명으로 전년 대비 3.3%(1747명) 증가에 그쳤으며, 기아차는 3만 2252명으로 3.1%, 쌍용차는 7761명으로 4.2% 늘었다.
반면 두산은 구조조정과 사업부 매각 등의 영향으로 직원 수가 5618명에서 5104명으로 9.1%의 순감률을 기록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5-04-0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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