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독도지킴이 복합예금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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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04-05 08:27
입력 2005-04-05 00:00
독도사랑 열풍이 미국 메이저리그로 번졌다.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박찬호(32) 선수는 4일 대리인을 통해 우리은행의 ‘독도지킴이 복합예금’에 5000만원 규모로 가입했다.

박 선수는 “메이저리그 진출 한국인 1호로서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당위성을 미국 사회에도 널리 알리고 싶었다.”면서 “김병현과 최희섭, 서재응 등 미국에서 뛰고 있는 다른 한국인 선수들도 다양한 독도수호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하겠다.”고 말했다고 우리은행은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달 22일 출시한 이 상품의 전체 수익 중 10%를 ‘독도수호기금’으로 출연, 독도 관련 민간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날까지 3220억원어치가 판매됐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2005-04-0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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