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高 50% 올 대학 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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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04-05 06:34
입력 2005-04-05 00:00
올해 실업계고교 졸업생 2명 중 1명은 대학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계 육성을 위한 대입제도 변화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4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2004학년도 실업계고교 진학률은 56.1%로 2000학년도 27.5%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2001학년도에는 29.7%,2002학년도에는 36.9%를 기록하는 등 30% 안팎 수준이었으나 2003학년도에는 졸업생의 45.3%가 대학에 입학하는 등 이후 진학률이 크게 높아졌다. 반면 취업률은 매년 감소해 2000학년도에는 66.9%였던 데 비해 2003학년도에는 49.7%,2004학년도에는 41.0%에 그쳐 50% 이하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2005-04-0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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