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 군사교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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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04-05 06:34
입력 2005-04-05 00:00
중국이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문제와 관련해 최근 방중한 윤광웅 국방장관에게 적잖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4일 알려졌다.<서울신문 3월16일자 3면 보도>

한·중 국방장관 회담차 중국 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윤 장관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회담에서 중국은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문제에 대한) 한국의 대응 자세에 대해 매우 큰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 “대부분의 중국 군 간부들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는 한·중간 경제관계가 매우 중요하다는 의사도 피력했다.”면서 “여러 여건으로 볼 때 향후 중국과의 군사협력을 일본 수준으로 높여야 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독도 문제 등) 최근의 현안 때문에 일본과의 군사교류를 축소하는 방안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조승진기자 redtrain@seoul.co.kr
2005-04-0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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