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떨리는’ 2030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5-03-29 07:39
입력 2005-03-29 00:00
20∼30대 비만인구가 40대 이상 연령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급증하고 있어 젊은층의 비만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이미지 확대
특히 20대의 경우 3명 가운데 1명이 비만일 정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28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20대 비만율은 1992년 8.1%에 불과했던 것이 2000년에는 32.3%로 4배 가까이 증가했다.30대 역시 18.8%에서 35.1%로 두배 가까이 늘어났다. 반면 40대는 25.2%에서 37.8%,50대 이상은 26.1%에서 36.6%로 증가폭이 적었다.



고도비만의 경우 20대는 일반인에 비해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9배,30대는 7배,40대 6.5배,50대 이상 4.5배로 각각 조사됐다. 공단은 “젊은층 비만 인구의 급증으로 인한 사회비용을 막기 위해서는 20대 이전부터 체계적인 비만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2005-03-29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