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박무택씨 등 체육발전 216명 훈·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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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03-26 10:03
입력 2005-03-26 00:00
문화관광부는 25일 아테네올림픽 유도대표팀 코치 전기영과 배드민턴 메달리스트 나경민, 체조대표팀 코치 이주형 등 체육발전 유공자 216명에게 훈·포장 및 정부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포상은 지난해까지 올림픽, 아시안게임, 종목별 세계선수권 등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 지도자, 경기단체 임원과 세계 거봉을 정복한 산악인들을 선정한 것이다. 지난해 5월 에베레스트 등정 후 하산하면서 탈진한 후배 일행을 돕다 유명을 달리한 산악인 고(故) 박무택씨에게는 맹호장이 수여됐다.

다음은 주요 포상자 명단.

청룡장 지중섭(볼링) 이형근(역도) 유대식 장한섭 유영동(이상 정구) 권성세 전기영(이상 유도) 이주형(체조) 강문수(탁구) 나경민 유용성 이동수 하태권(이상 배드민턴) 민 룡 이호응 이승재(이상 빙상)

맹호장 여홍철(체조) 이상기(펜싱)

거상장 이영준(수중) 임경진(배드민턴) 구은수(산악)

백마장 전현기(정구) 최수길(유도) 배영록(산악)

기린장 김남성(배구) 김영우(럭비)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2005-03-2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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