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도시 반대의원들과 대화 계속”
수정 2005-03-12 10:23
입력 2005-03-12 00:00
그는 대여 협상파트너인 열린우리당 정세균 원내대표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에서 함께 활동했던 만큼 인간적으로 충분한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원내부대표단 인선과 관련해서는 “전문성과 기동성을 갖춘 내실있는 팀으로 구성하겠다.”고 예고했다.
강 원내대표는 검사 출신으로 지난 13대 때 전국구로 정계에 입문, 대구에서만 내리 4번이나 당선되는 등 일찍부터 ‘T·K(대구·경북)의 나무 주자’로 인식돼왔다. 특유의 친화력 덕분에 TK 출신이면서도 문민정부 시절 민자당 대변인과 총재 비서실장을 지냈다. 수재형으로 기획력과 판단력이 뛰어나다는 평가와 뚝심과 집요한 돌파력이 약하다는 지적을 동시에 받고 있다.1995년 12월 김영삼 전 대통령의 ‘역사 바로세우기’에 따른 5·18 특별법 제정 당시 당론을 거부하며 ‘반대표’를 던지는 등 ‘소신’을 보여주기도 했다. 부인 민병란(54)씨와 1남1녀.▲경북 의성(56) ▲서울 법대 ▲청와대 정무·법무비서관 ▲민자당 기조실장 ▲신한국당 대변인·총재비서실장·원내총무 ▲국회 법사·정치개혁특위원장 ▲한나라당 부총재·최고위원 ▲13·14·15·16·17대 의원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2005-03-1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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