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첫 모바일 연구소 서울 개설
수정 2005-03-08 06:36
입력 2005-03-08 00:00
MS는 이날 서울 삼성동 포스코센터에서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과 MS 본사 피터 크눅 ‘모바일ㆍ임베디드 디바이스(MED)’ 사업부 총괄 선임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모바일 이노베이션 랩’(Mobile Innovation Lab) 개소식을 가졌다.
모바일연구소는 통신·제조업계와 다양한 수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차세대 단말기 개발 및 제작, 서비스 등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공동 연구 프로젝트도 추진할 계획이다.
MS 관계자는 “모바일연구소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모바일 콘텐츠 및 서비스 등의 부문은 물론 스타일과 기능을 효율적으로 통합한 새로운 차세대 단말기 디자인에도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MS는 이를 위해 본사 고급인력 15명을 모바일연구소에 파견하고 이어 3년간 추가로 15명의 엔지니어를 확보할 계획이다.
또 연구소 기능수행을 위해 연간 1000만달러씩 3000만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진 장관은 “한국은 모바일 부문에서 세계적인 선두국가인 만큼 MS와 한국정부의 상호 협력은 모바일부문에서 이상적인 협력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했다.
크눅 선임 부사장은 “MS는 한국정부와 협력해 향후 모바일 혁신에 한 차원 높은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면서 “MS는 앞으로 수년간 모바일 산업을 주도할 새로운 모바일 기술을 이 연구소를 통해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정기홍기자 hong@seoul.co.kr
2005-03-0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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