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설기현, 2도움 팀 대승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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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03-07 06:45
입력 2005-03-07 00:00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리그에서 뛰는 설기현(26·울버햄프턴)이 6일 영국 그레치로드에서 벌어진 챔피언십리그 크루와의 시즌 36차전 원정경기에서 전반 13분 칼 코트의 동점골을 패스로 뒷받침한 데 이어 후반 15분 케니 밀러에게 멋진 크로스로 쐐기골을 배달,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설기현은 선발 출장한 뒤 승리를 완전히 굳힌 후반 39분 클라크와 교체됐다. 울버햄프턴은 10승16무10패(승점 46)를 기록, 플레이오프행을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다.
2005-03-0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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