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공채 교육행정직 436대1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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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03-05 11:18
입력 2005-03-05 00:00
올해 국가직 7급 공채에도 사상 최대 인원이 몰려 평균 11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교육행정직의 경우 무려 4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4일 중앙인사위원회에 따르면, 국가직 7급 공채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660명 모집에 총 7만 8406명이 지원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6만 3895명이 몰렸던 지난해보다 무려 20% 이상 늘어난 수치다.

7급 공채 지원자수는 2001년 4만 5814명,2002년 5만 3766명,2003년 6만 955명 등 매년 꾸준히 10% 내외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직렬별로 살펴 보면 교육행정직이 436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 6명을 선발하는 교육행정직에 몰린 지원자는 2617명에 달한다. 인기직렬인 데다 선발인원도 예년에 비해 줄어들어 지난해 경쟁률 285대 1보다 1.5배나 급증했다.

강혜승기자 1fineday@seoul.co.kr
2005-03-0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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