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담배광고 금지추진
수정 2005-03-01 08:11
입력 2005-03-01 00:00
중국당국은 빠르면 오는 5일 개막되는 제10기 전국인민대표대회(全人大) 3차 전체회의에서 담배규제기본협약(FCTC)을 정식 비준할 것이라고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중국은 2003년 FCTC에 가입했지만 아직까지 비준을 늦추고 있는 상황이다. 관영 신화사는 중국 청소년의 80%가 담배광고에 노출됐으며, 비준과 함께 방송과 신문·영화·정기간행물은 물론 인터넷에서도 광고가 금지될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 위생부는 지난달 4일 ‘전국 건강교육과 건강촉진 사업’을 확정,2010년까지 5년간 금연 청사진을 마련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2010년 90%의 초·중·고교와 병원이 ‘무연(無煙)지구’가 된다.
oilman@seoul.co.kr
2005-03-0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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