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많으면 예금금리 올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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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02-28 07:46
입력 2005-02-28 00:00
자녀를 많이 낳을수록 높은 금리를 적용하는 이색 금융상품이 나왔다.

기업은행은 28일부터 출산 자녀 수에 따라 최고 0.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탄생기쁨통장’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품은 통장 가입후 출산하는 자녀 수에 따라 첫째 0.1%, 둘째 0.2%, 셋째 0.3%포인트의 금리가 각각 추가돼 은행에 출산 사실이 통지된 뒤 1년간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상품 종류는 최소 가입액이 각각 500만원인 실세금리정기예금과 환매조건부채권(RP), 월 불입액이 1만원 이상으로 계약기간이 3년까지인 가계우대정기적금 등 3종류다. 또 출산 자녀에게는 1004원을 무료로 입금해 줘 생애 첫 통장이 될 ‘천사통장’을 발급해 준다. 이 통장에는 부모가 자녀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30자까지 기록할 수 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2005-02-2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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