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황제’ 호나우두(29)가 호화 밸런타인데이 파티를 둘러싼 언론보도에 발끈했다고. 호나우두는 22일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2주간 나와 관련된 기사를 보면 꼭 가십 잡지에 실린 기사처럼 보인다.”면서 “보도와 달리 구단으로부터 벌금에 대한 어떤 통지도 받지 못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최근 파리 교외에서 호화 파티를 벌인 뒤 이틀 연속 훈련에 지각해 구설수에 오른 호나우두는 지난 20일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경기에서 선발에서 제외되는 등 시련을 겪고 있다.
2005-02-23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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