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파는 노폐물 걸러내고 芳香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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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02-18 00:00
입력 2005-0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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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는 고대 로마시대 유명한 온천 휴양지 ‘스파우(SPAU)’에서 유래된 것으로,‘온천욕을 한다.’는 뜻으로 쓰인다. 요즘에는 단순히 온천수에 몸을 담그는 것을 넘어서 각종 장비를 이용해 의료적 처치의 병행요법, 스트레스 해소 등 광범위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송혜령 갤러리아백화점 뷰틱2팀 바이어는 “요즘은 다양한 목욕용품의 발전으로 집에서도 손쉽게 스파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스크럽제부터 입욕제, 보디 오일, 보디 밤 등의 제품을 이용해 간단한 목욕법을 알면 짧은 시간 안에 하루의 피로를 푸는 것은 물론 지친 몸과 마음까지도 편안하게 이완시키는 스파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파를 즐길 때 물의 온도는 섭씨 38∼40도가 적당하다. 물이 너무 뜨거우면 피지(皮脂)까지 씻어내려 피부가 건조해지고 물이 차가우면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물에 미네랄이나 보습 성분이 있는 소금을 적당량 첨가하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준다.

본격적인 스파를 시작하기 전에는 샤워기를 이용해 천천히 몸을 마사지하듯 물을 뿌려 몸을 덥힌 뒤 반신욕부터 시작해서 약 20분간 땀을 빼 노폐물이 빠져 나가도록 한다. 이어 보디 스크럽제를 이용해 각질을 제거하고 보디 클렌저로 몸을 부드럽게 닦아내면 된다.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2005-02-1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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