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의 성 전환 축구선수가 세계무대에 서게 됐다고. 일간지 ‘펀치’는 리아보 아바데라는 19세의 소녀가 성 전환 수술을 받고 남성으로 변신, 남자청소년대표팀의 선수로 뛴다고 보도.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병원에서 4만 5000달러(약 5000만원)의 수술비를 들여 남자로 거듭난 뒤 제임스 존슨으로 이름까지 바꾼 아바데는 나이지리아청소년대표팀의 엔트리에 포함돼 오는 6월 네덜란드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라고.
2005-02-1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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