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수 여사 쏜 범인 따로 있다?
수정 2005-02-11 07:43
입력 2005-02-11 00:00
12일 방영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TV프로그램으로서는 처음으로 이같은 의혹을 과학적인 검증을 통해 다각도로 조명한다. 제작진은 사건 당시 컬러화면을 최초로 입수해 공개하고, 목격자 증언 그리고 총성 분석 등을 통해 진실에 접근한다. 또 일본 현지로 가 문세광의 가족을 만나는 등 심층 취재를 통해 이번에 공개된 외교문서의 내용과는 다른 사실들을 밝혀내고, 새로운 의문점을 제기할 예정이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2005-02-11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