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가족등 6명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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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02-07 09:29
입력 2005-02-07 00:00
6일 오전 5시10분쯤 충남 천안시 성거읍 경부고속도로 상행선(부산기점 348㎞)에서 운전사 김모(45)씨가 몰던 경기94바6038호 14t 화물트럭이 앞서가던 인천80아8847호 16t 화물트럭(운전사 고모씨)과 진주지역 ‘한국 129응급구조단’ 소속 79머3413호 승합차를 잇달아 추돌했다.

사고 직후 129구조단 차량에 불이 나면서 이 차량 운전사 최경철(39)씨와 이송 중이던 환자 강태규(51)씨와 일가족, 간호사 등 차량에 타고 있던 6명이 모두 숨져 천안 단국대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를 낸 운전사 김씨는 지난해 운전면허가 취소됐고 사고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 0.06%에서 운전을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사망자 △강태규(51·경남 진주시 장대동)△문순분(50·여·〃)△강민정(18·여·〃)△강준규(44·〃)△최경철(39·운전사·〃)△임혜림(28·여·간호사·전남 광양시 태인동)

천안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05-02-0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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