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회담 이달중 열릴듯
수정 2005-02-05 10:24
입력 2005-02-05 00:00
그린 국장은 이같은 사실을 일본과 중국에도 통보했으며, 특히 중국에는 “이 문제를 6자회담에서 논의하자.”는 뜻을 북한에 전달해줄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스콧 매클렐런 미 백악관 대변인은 3일(현지시간) 부시 대통령과 고이즈미 일본 총리와의 전화통화 내용을 소개하면서 “북한은 회담에 복귀하기를 원한다는 모종의 신호를 보냈다.”고 밝혔다.
4차 6자회담은 중국의 설 명절인 춘절(春節) 연휴와 16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 생일 등 일정에 최소 2주 이상 소요되는 통상적인 협의과정 등을 감안,3월 초쯤 열릴 것으로 예상됐으나, 한 고위 외교소식통은 “사안의 시급성으로 2월중 개최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dawn@seoul.co.kr
2005-02-05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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