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가 살아난다
수정 2005-02-04 08:17
입력 2005-02-04 00:00
●음식점업 매출 13개월만에 증가세로
●도소매·부동산·임대업 감소폭 둔화
그러나 지난해 12월 서비스업 통계를 놓고 경기가 더 이상 악화되지 않았다는 정도에서 의미를 찾아야지 곧바로 경기회복으로 연결짓기는 무리라는 게 대체적인 견해다. 통계청 김현중 서비스업통계과장도 일단 “일부 업종이 아니라 대부분 업종에서 비교적 희망적인 결과가 나왔다.”면서도 “하지만 정확한 추세는 올 1,2월 통계가 나와봐야 알 수 있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LG증권 전민규 이코노미스트는 “서비스 생산의 감소세가 멈췄다는 것은 일단 긍정적이지만 거의 대부분의 내수업종이 감소세에서 벗어나지는 못했다는 점에서 내수회복 조짐으로 해석하는 것은 무리”라고 말했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2005-02-04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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